튼튼발자 개발 성장기🏋️

영속성은 데이터베이스에 커밋된 쓰기 작업이 영구적으로 유지되도록 보장하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의 속성이다. MongoDB에서는 클러스터 또는 복제 셋 수준에서 영속성을 고려해야한다. 저널링을 통한 멤버 수준의 영속성MongoDB는 데이터의 일관성과 복구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Write-Ahead Logging(WAL) 방식의 저널링을 사용한다. 이는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고 장애 발생 시 복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이다. 특히 WiredTiger 스토리지 엔진을 사용하는 경우 저널링을 통해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할 수 있다.MongoDB 6.1 버전부터는 저널링이 기본적으로 활성화되며, 별도의 설정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충돌 방지 및 장애 복구 시간 단축과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영속성 관리는 엔티티(Entity) 객체를 데이터베이스와 매핑하고, 엔티티의 생명주기를 관리하며, 영속성 컨텍스트(Persistence Context)를 통해 엔티티의 상태를 제어하는 데 사용된다. 이 글에서는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와 엔티티 매니저, 영속성 컨텍스트, 엔티티 생명주기, 플러시, 준영속 상태와 같은 주요 개념을 포스팅한다. 1.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와 엔티티 매니저엔티티 매니저 팩토리(EntityManagerFactory)는 JPA에서 엔티티 매니저(EntityManager)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애플리케이션이 시작될 때 한 번 생성되며, 애플리케이션이 종료될 때까지 유지된다.엔티티 매니저 팩토리의 생성은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공유해서 사용하며 엔티티 매니저는 connect..

그렇다면 영속성 컨텍스트가 왜 필요한지 알아보자. 엔티티 조회 영속성 컨텍스트는 내부에 1차 캐시라고 하는 녀석을 가지고 있다. 영속 상태의 모든 엔티티는 이 1차 캐시에 저장된다. 이해하기 쉽게 코드와 그림을 보자.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 = "dotori"; em.persist(member); Member dotori = em.find(Member.Class, "dotori"); // 조회 1차 캐시 내에 @Id로 맵핑된 필드 값을 식별자를 가지고 엔티티가 저장된다. (아직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상태는 아니다.) 조회를 하게 되면 엔티티 매니저는 1차 캐시에서 해당하는 엔티티를 찾는다. 만약 1차 캐시에 없다면 데이터베이스에서 조회한다. (JPA란..

JPA를 사용하기 위한 설정과 동작 원리에서 언급했던가?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는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접근해도 안전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스레드 간에 공유해서 사용이 가능 하지만 엔티티 매니저는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사용하게 되면 동시성 문제가 발생하여 스레드 간의 공유가 불가능하다. 영속성 컨텍스트 영속성 컨텍스트는 JPA를 이해하기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티티를 영구적으로 저장하는 환경'이라고 정의되어 있으나 도통 이 말이 이해가되지 않는다. 말로 풀어서 이야기 한다면 엔티티 매니저로 엔티티를 저장하거나 조회하면 엔티티 매니저는 데이터베이스가 아닌 어떠한 공간에 보관하고 관리하는데 이 공간이 영속성 컨텍스트다. 지금까지 살펴본 persist(member)의 메소드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