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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 Code #3 : 아름다운 함수의 세계

시뻘건볼때기 2020. 4. 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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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수는 "한 가지의 일만 해야하며 무슨 일을 하는지 딱 봐도 알 수 있을 정도의 네이밍이 필요하다."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최소한의 인수와 break, continue를 사용하면 좋지 않다는 것이 저자 의견. break, continue는 반복문과 제어문의 쌍을 스무스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장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이 녀석을 사용해야할 때에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 있는가? 고민해볼 가치는 있어보인다.

  인수를 두지 않고 클래스 혹은 전역 변수를 활용하는 것은 불필요한 자원을 사용하는 것이고 위험부담이 크다고 생각 되기에 공감하지는 않지만, 인수의 수에따른 단위 테스트의 어려움은 어느정도 공감 한다.🤔

  처음부터 코드를 잘 짜는 사람은 없다.
코드를 짜기 전에 일단 문단으로 적어 보고, 조리있게 잘 읽혀질 때까지 다듬은 후에 코딩 시작. 이후 함수 생성, 명명법에 따라 다듬기 및 순서 변경 등이 이루어진다.

 

딱 내가 "난 왜이리 멍청하게 코드를 짜서 몇 십번을 리펙토링을 하게 할까?"라는 채찍을 하곤 했는데... 지극히 정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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